남성은 여성을 엑스터시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페니스를 삽입한 뒤 적어도 3분간을 앞뒤 전후 운동을 지속해야 하는데, 실제로 평균 300번 정도 허리운동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3분으로 만족하지 못하며 페니스 삽입 후 적어도 15분 이상 지속하기 바란다. 그렇다면 남성은 상당한 체력이 필요하고, 허리 근육의 발달은 기본이다. 허리의 전후운동 효과는 약입강출(弱入强出), 구천일심(九淺一深)의 리듬으로 정리된다.

약입강출은 여성에게 있어서 가장 기분 좋은 피스톤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음경을 천천히 삽입했다가, 빼낼 때는 귀두돌기 부분이 질벽과 질구에 걸리도록 하는 방법이다.

최고의 음경의 피스톤운동인 구천일심은 질의 얕은 부분에서 페니스를 아홉 번 움직였다가 마지막 한 번을 질 깊숙한 곳까지 쑥 밀어 넣는 방법이다. 이 방법만으로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만족스러운 성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페니스를 깊숙이 삽입한 후 회전운동을 행하면 치골과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때문에 쾌감이 더욱 배가된다.

이 모든 전후운동과 회전운동의 힘의 원천은 허리와 다리다. “노화는 다리와 허리에서부터 온다” 라는 말이 있다. 다리와 허리를 단련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바로 자신의 다리로 직접 걷고 뛰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이다.

현대인들은 회사에서는 거의 앉아 있고, 출퇴근은 자동차를 이용하고 지하철역을 오르내릴 때도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이런 생활을 계속한다면 허리와 다리는 물론 척추까지 약해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대도시의 현대인들은 마음 먹고 운동을 하려고 해도 좀처럼 기회를 만들어내기 수월치 않다. 출퇴근 시만이라도 계단을 이용해서 걷는다면 자신도 모르게 다리와 허리 근육의 단단함을 느낄 것이다.